마싸와 므리바의 물 💧
이스라엘 자손들이 신 광야를 떠나 르피딤에 도착했을 때, 그곳에는 마실 물이 없었다. 이로 인해 백성들은 모세에게 불평과 시비를 걸었다.
이스라엘 자손들의 여정
- 신 광야를 떠나 르피딤에 진을 침.
- 백성이 마실 물이 없자 불평함.
- 백성의 요구
- “우리가 마실 물을 내놓으시오.”
- 모세와의 갈등 시작.
- 백성의 불만
- “우리와 자식, 가축을 목말라 죽게 하려는 것이냐?”
- 백성의 요구
모세의 호소와 주님의 응답
- 모세의 간구
- 주님께 부르짖음.
- “제가 이 백성에게 무엇을 해야 합니까?”
- 주님의 지시
- 이스라엘 원로들과 함께 나아갈 것.
- 나일강을 친 지팡이를 들고 호렙의 바위로 갈 것.
바위에서 터져 나온 물
- 모세가 호렙 바위를 치자 물이 터져 나옴.
- 백성이 그 물을 마시며 갈증을 해소함.
장소의 이름
- 그곳을 마싸와 므리바라 이름함.
- 이스라엘 자손들이 주님을 시험하고 시비를 벌였던 사건을 기억하기 위함.
아말렉족과의 전투 ⚔️
르피딤에서 이스라엘은 아말렉족의 공격을 받았다. 이 전투는 모세와 여호수아의 지휘 아래 주님의 도우심으로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아말렉족의 공격과 모세의 지시
- 아말렉족의 공격
- 르피딤에서 이스라엘과 전투를 벌임.
- 모세의 지시
- 여호수아에게 장정들을 뽑아 전투를 준비하도록 명령.
- 모세는 하느님의 지팡이를 들고 언덕에 올라감.
전투의 상황
- 모세의 손과 전투 결과
-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우세.
- 모세가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우세.
모세의 손을 받쳐 준 아론과 후르
- 모세의 손이 무거워질 때
- 아론과 후르가 돌을 가져다 모세를 앉힘.
- 양옆에서 모세의 손을 받쳐 줌.
- 해가 질 때까지 손이 처지지 않음.
승리와 기념
- 전투의 결과
- 여호수아가 아말렉과 그의 백성을 칼로 무찔러 승리함.
- 주님의 선언
- 모세에게 이 일을 기념으로 책에 기록하라 명령.
-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하늘 아래에서 없앨 것을 여호수아에게 알림.
- 모세의 제단
- 모세가 제단을 쌓고 이름을 야훼 니씨라 함.
- “손 하나가 주님의 어좌를 거슬러 들리리니 주님과 아말렉 사이에 대대로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