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역대 대통령: 대한민국의 역사 속을 거쳐 온 지도자들

제1~3대 대통령: 이승만

이승만은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으로, 1948년 7월부터 1960년 4월까지 재임했다. 그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의 중심 인물이었으며, 국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하지만 3선 연임과 4.19 혁명으로 인해 자리에서 물러났다.


제4대 대통령: 윤보선

윤보선은 1960년 8월부터 1962년 3월까지 대한민국의 대통령직을 맡았다. 그는 짧은 기간 동안 재임했으나,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제5~9대 대통령: 박정희

박정희는 1963년 12월부터 1979년 10월까지 대통령직을 맡아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그의 리더십 아래 대한민국은 경제 성장과 산업화의 도약을 이뤘으나, 1979년 암살로 인해 그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제10대 대통령: 최규하

최규하는 1979년 12월부터 1980년 8월까지 대통령직을 맡았다. 그는 전두환의 군부 세력에 의해 권력을 이양하면서, 짧은 기간 동안 국가를 이끌었다.


제11~12대 대통령: 전두환

전두환은 1980년 9월부터 1988년 2월까지 대한민국을 이끌었다. 그는 군부 쿠데타를 통해 권력을 잡았으며, 강력한 통치를 이어갔다. 그러나 6월 항쟁을 거쳐 민주화 요구가 높아지면서 퇴임했다.


제13대 대통령: 노태우

노태우는 1988년 2월부터 1993년 2월까지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재임했다. 그는 민주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남북한 간의 관계 개선에도 기여했다.


제14대 대통령: 김영삼

김영삼은 1993년 2월부터 1998년 2월까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다. 그는 금융실명제 도입 등 경제 개혁을 추진하며 민주화를 더욱 강화했다.


제15대 대통령: 김대중

김대중은 1998년 2월부터 2003년 2월까지 대한민국을 이끌었다. 그의 ‘햇볕정책’은 남북한 관계에 있어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그는 노벨평화상 수상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노무현은 2003년 2월부터 2008년 2월까지 대통령으로 재임하며, 참여 정부를 표방하고 서민 중심의 정치적 개혁을 시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갈등 속에서 퇴임 후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


제17대 대통령: 이명박

이명박은 2008년 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대한민국을 이끌었다. 경제 성장에 집중하며 ‘747 공약’을 내세웠으나, 임기 말 다양한 논란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제18대 대통령: 박근혜

박근혜는 2013년 2월부터 2017년 3월까지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재임했다.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서 기대를 모았으나, 탄핵으로 임기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제19대 대통령: 문재인

문재인은 2017년 5월부터 2022년 5월까지 대통령직을 수행했다. 그는 ‘촛불 혁명’ 이후 국민의 지지를 받으며 정권을 이끌었으며,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제20대 대통령: 윤석열

윤석열은 2022년 5월부터 대통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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