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영의 다양한 타이틀
JYP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은 기존에도 다방면에서 활약해왔다.
- 가수,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며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실력파 음악가다. - 댄서
데뷔 때부터 파격적인 안무를 선보이며, 춤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 사업가
JYP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원더걸스, 2PM, 트와이스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을 키워낸 탁월한 기획력의 소유자다.
그런데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 스포츠 해설자 도전
SPO TV에서 NBA 파이널 경기를 해설하며, 농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의 해설은 단순한 설명이 아닌, 철학이 담긴 분석이었다.
“농구는 돌파 반, 슛 반이죠!” 라는 명언을 남기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 농구, 박진영의 또 다른 사랑
- 음악과 농구, 두 개의 인생
박진영에게 음악만큼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농구다.
“내 인생은 음악 반, 농구 반이었다.” 라고 말할 정도로 깊이 빠져 있었다. - 예능에서의 활약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농구 실력을 선보였고, 농구를 향한 애정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SPO TV 인터뷰 발언
“음악이라는 꿈을 쫓기 위해 모든 걸 포기했다. 그러나 단 하나, 나 자신에게 유일하게 양보한 것이 있다. 그게 NBA다.”
농구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 세월을 거스르는 노력
📖 박진영의 자서전 《미안해》 中
1999년, 29세의 박진영은 충격적인 경험을 했다.
농구를 하다가 점프를 했는데, 전과 달리 림에 손이 닿지 않았다.
그는 세월의 흐름을 절감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특별한 훈련을 시작했다.
🤚 왼손 레이업 슛 완성 프로젝트
- 연습 방법
- 하루 30분 왼손 드리블
- 운전할 때 왼발 사용
- 양치질도 왼손으로, 잇몸이 상할 정도까지
- 6개월 후
결국 왼손 레이업을 완성했다.
“세월의 흐름도 인간의 정신력을 이길 순 없다.”
박진영은 이렇게 철저한 자기 관리로 다시 몸을 만들어 갔다.
🏋️♂️ 철저한 자기관리 루틴
박진영은 단순한 운동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순간을 철저하게 관리했다.
- 매일의 루틴
- 아침 8시 기상 및 약 복용
- 15분 아침식사
- 꿀, 우유, 멸치
- 30분 체조
- 30분 발성 연습
- 2시간 운동
이렇게 십수 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노력해왔다.
🔥 “난 성공할 줄 알았다”
박진영의 자신감은 근거 없는 것이 아니었다.
- 남들 잘 때, 놀 때도 그는 노력했다.
- 일을 마치고 술을 마시는 대신 곡을 썼다.
- 남들보다 덜 자고, 더 열심히 했다.
이러한 부단한 노력이 결국 세월의 흐름을 거스르게 만들었다.
🎤 후배들에게 강조하는 가치
박진영은 소속 가수들에게 항상 세 가지 가치를 강조한다.
- 진실
- 성실
- 겸손
그는 단순한 성공이 아니라, 바른 태도로 성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