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끝자락에서 사람들은 어떤 후회를 가장 많이 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생을 살아오며 수많은 후회를 남기게 된다. 오늘은 사람들이 죽기 전에 가장 많이 하는 후회 10가지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우리가 지금 당장 바꿀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자.
수많은 걱정거리를 안고 살아온 것
사람들이 죽기 직전에 가장 많이 하는 후회 중 하나는, 너무 많은 걱정을 안고 살았다는 것이다. 걱정은 우리 삶의 일부지만, 지나친 걱정은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미리 고민해봤자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 많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어떤 하나에 몰두해보지 않은 것
‘열정을 가져라’라는 말을 흔히 듣지만, 정작 어떤 하나에 몰두해 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 많다. 삶을 마무리하며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은 ‘내가 진정 몰두해본 적이 있는가’였다. 몰입을 통해 느끼는 충족감은 우리가 삶에서 찾는 행복과 직결된다.
좀 더 도전적으로 살지 못한 것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모험과 도전이 없는 삶은 허전함을 남기게 된다. 더 많은 도전을 하고, 더 많은 경험을 했더라면 하는 후회는 죽음의 문턱에서 특히 강하게 다가온다.
내 감정을 솔직하게 주위 사람들에게 표현하지 못한 것
많은 이들이 자신을 억제하고, 본래의 감정을 감추며 살아간다. 그러나 삶이 끝나가는 순간, 사람들은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한 감정들, 전하지 못한 말들이 더 큰 후회로 남는다고 고백한다.
나의 삶이 아닌, 주위 사람들이 원하는 삶을 살아 온 것
우리는 때로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자신의 꿈과 욕망을 희생하며 살아간다. 죽음 앞에서 뒤돌아보면, 결국 나의 인생을 살아오지 못한 것이 얼마나 아쉬운지 절감하게 된다.
누군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한 것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심을 표현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부끄러움이나 자존심 때문에 미뤄왔던 사랑의 고백은, 가장 후회로 남는 일 중 하나다.
친구들에게 더 자주 연락하지 못한 것
삶의 바쁜 일상 속에서 우정은 종종 우선순위에서 밀려난다. 그러나 사람들이 마지막 순간에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은, 소중한 친구들에게 더 자주 연락하지 못하고 그 관계를 이어가지 못했다는 것이다.
자신감 있게 살지 못한 것
스스로의 가치를 믿지 못하고, 타인의 평가에 의존하며 산 시간들은 후회로 남는다. 자신감 있게 살아가며 자신의 능력을 믿었더라면,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은 마무리 단계에서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세상의 많은 나라를 경험해보지 못한 것
여행을 통해 세상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것은 우리의 사고를 넓히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여행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는 삶을 돌아볼 때 ‘하지 못한 일’ 중에 가장 크게 다가온다.
결국, 행복은 내 선택이라는 걸 이제 알았다는 것
가장 마지막 순간에 많은 이들이 깨닫는 것은, 행복은 환경이나 조건이 아니라 나 자신의 선택이었다는 사실이다. 행복을 선택하지 않고 지나간 시간에 대한 후회는 너무나 늦게 찾아온 깨달음이다.
후회를 줄이며 살아가기 위한 선택
이러한 후회들은 우리가 삶을 더 진지하게, 더 주도적으로 살 필요가 있음을 상기시켜준다. 걱정을 줄이고, 도전하고, 사랑을 표현하며,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자. 행복은 결국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