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 독서 시간, 이렇게 만들면 된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독서는 우리에게 지식과 평온을 가져다준다. 그러나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책을 손에 잡기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바쁜 하루 속에서도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을까? 독서 시간을 만들기 위한 7가지 실천 방법을 소개한다.
1. 아침 시간을 활용하라
새벽 기상: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는 시간
아침은 하루 중 가장 집중력이 높고 신선한 시간이다. 특히 새벽 기상은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의 시작이다. 하루가 시작되기 전, 단 10분이라도 책을 읽으면 마음의 평온과 함께 집중력까지 향상된다. 이 짧은 시간이 쌓여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2. 이동 시간을 독서 시간으로
기다리는 시간의 활용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순간, 버스나 지하철에서 보내는 시간이 낭비되는 시간일 필요는 없다. 이 순간을 독서 시간으로 전환해보자.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책을 읽으면 하루 30분에서 1시간까지 독서 시간이 확보된다.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 듯한 모습으로도 독서를 즐길 수 있다.
3. 잠들기 전 10분 독서
자기 전 독서 습관
하루를 마무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잠들기 전 10분 독서다. 이 짧은 시간이 하루를 차분하게 정리해주며 마음을 안정시킨다. 또한, 자녀들과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을 저녁 시간에 가져보는 것도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 습관을 키우는 좋은 방법이다.
4. 일과 사이의 짧은 독서 만들기
업무 중 틈새 시간 활용
업무 중에도 독서를 놓치지 않는 방법이 있다. 점심 시간이나 짧은 휴식 시간, 출장 이동 시간 등을 활용하면 한 달에 한 권은 충분히 완독할 수 있다. “작은 시간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말처럼, 일상의 짧은 시간을 모아 독서에 집중해보자. 일상의 빈틈을 독서로 채우는 이른바 ‘틈새독서’는 언제 어디서나 실천 가능하다.
5. 일주일에 한 번 ‘독서 데이’ 정하기
주말 새벽 독서 데이
평일이 너무 바쁘다면, 일주일에 한 번은 ‘독서 데이’로 정해보자. 특히 주말 새벽 시간을 활용하면 다른 일의 방해를 받지 않고 오롯이 독서에 몰두할 수 있다. 매주 일요일 새벽을 독서 시간으로 설정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평일 동안의 독서 압박감도 줄어든다.
6. 오디오북과 전자책을 활용하라
오디오북: 눈을 쉬게 하는 독서
독서 시간이 없다면 오디오북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집안일을 하거나 운동을 할 때에도 손쉽게 책을 들을 수 있다. 눈을 사용하지 않고도 책 내용을 접할 수 있어 눈의 피로도 덜할 뿐만 아니라 이동 시간이나 바쁜 일상 속에서도 독서를 이어나갈 수 있다.
전자책: 언제 어디서나 독서 가능
전자책은 언제 어디서나 독서를 가능하게 한다. 종이책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만 있으면 언제든지 읽을 수 있다.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쉽게 책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독서 시간을 두 배로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다.
7. 독서 모임에 참여하라
독서 모임: 동기부여와 책 읽기 생활화
혼자 독서를 하는 것이 어렵다면 독서 모임에 참여해보자. 정해진 분량을 함께 읽으며 자연스럽게 동기부여가 된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독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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