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가 그치다 🌊
하느님은 노아와 그의 가족, 그리고 방주에 있던 모든 생물들을 기억하였다. 이로써 땅 위에 바람을 일으키시어 물이 서서히 내려가기 시작하였다.
- 하느님의 기억과 자연의 회복
- 심연의 샘구멍과 하늘 창문이 닫히고 비가 멎었다.
- 백오십 일이 지나자 물이 줄어들었다.
- 방주의 도착: 희망의 징조
- 일곱째 달 열이렛날, 방주는 아라랏산 위에 멈췄다.
- 열째 달 초하룻날에는 산봉우리들이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 새를 통한 확인
- 까마귀는 물이 마를 때까지 날아다니며 정보를 가져왔다.
- 비둘기 3차례로 땅의 상태를 확인하였다.
- 첫 번째 비둘기는 발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돌아왔다.
- 두 번째 비둘기는 올리브 잎을 물고 돌아와 물이 줄었음을 알렸다.
- 세 번째 비둘기는 돌아오지 않으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 땅의 물이 완전히 마름
- 첫째 달 초하룻날, 땅의 물이 대부분 말랐다.
- 둘째 달 스무이렛날, 땅이 완전히 마른 모습이었다.
방주에서 나오다 🦜
하느님은 노아와 그의 가족, 그리고 방주에 있던 모든 생물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명령하셨다.
- 하느님의 명령
- “너희는 방주에서 나와라. 모든 생물들과 함께 땅에서 번성하고 생육하여라.”
- 방주에서의 출발
- 노아와 그의 가족들, 모든 짐승들, 새들과 기어다니는 생물들은 종류별로 방주에서 나왔다.
노아의 제사와 하느님의 다짐 ✨
- 노아의 감사 제사
- 노아는 정결한 짐승과 새들 가운데 번제물을 골라 주님을 위해 제단 위에 바쳤다.
- 이 향내를 맡으신 하느님은 인간의 악함에도 다시는 땅을 저주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셨다.
- 하느님의 다짐
- “다시는 어떤 생물도 파멸시키지 않을 것이다.”
- 자연의 순환은 계속될 것이다.
- 씨뿌리기와 거두기
- 추위와 더위
- 여름과 겨울
- 낮과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