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성경] 🌊 파라오의 고집과 재앙의 연속: 탈출기 8장의 교훈

🐸 개구리 재앙: 이집트를 뒤덮은 녹색 공포


주님의 지시
모세와 아론에게 주님이 명령하였다. 아론은 지팡이를 들어 이집트 땅 곳곳에서 개구리들이 올라오도록 하였다. 이는 이집트 전역을 혼란에 빠뜨렸다.

이집트의 대응
요술사들도 자신들의 마술로 개구리를 소환하며, 주님의 능력을 흉내 내었다. 하지만 재앙이 커지자 파라오는 모세와 아론을 불러 기도를 요청하며 이를 해결하려 했다.

모세의 중재
모세는 파라오에게 기도 시점을 물었다. 파라오의 요청에 따라 모세는 주님의 위대함을 알리기 위해 기도하였다. 이는 주님의 능력을 파라오와 이집트 백성에게 증명하기 위함이었다.

재앙의 결과
기도 후 개구리들은 죽어 땅을 악취로 뒤덮었다. 하지만 재앙이 해소되자 파라오는 다시 마음을 완강히 하여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 모기 소동: 먼지가 변한 끔찍한 재앙


주님의 지시
아론이 지팡이로 땅의 먼지를 치자, 그것이 모기로 변하여 사람과 짐승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 재앙은 이집트 전역을 휩쓸었다.

재앙의 확산
모기가 모든 사람과 동물에게 퍼지며 고통을 주었다. 먼지까지 모기로 변하면서 이집트는 큰 혼란에 빠졌다.

요술사의 실패
이집트 요술사들은 동일한 재앙을 만들어내려 했으나 실패하였다. 그들은 “이것은 하느님의 손가락이다”라고 인정하며 주님의 능력을 깨닫게 되었다.

파라오의 반응
하지만 파라오는 여전히 마음을 완고히 하며 주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다. 그의 고집은 결국 더 큰 재앙을 초래하였다.


🪰 등에 소동: 파라오를 뒤흔든 재앙의 경고


주님의 경고
모세는 파라오에게 경고하였다. 백성을 풀어주지 않으면 엄청난 등에 떼가 이집트를 덮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파라오는 이를 무시했다.

고센 땅의 구별
하느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사는 고센 땅을 재앙에서 제외하였다. 이는 주님의 능력과 보호를 증명하는 상징적인 행위였다.

재앙의 실행
엄청난 등에 떼가 이집트 온 나라와 궁궐을 뒤덮으며 재앙은 현실로 나타났다. 이는 사람들과 동물들에게 큰 피해를 주었다.

파라오의 타협 시도
파라오는 이집트 내에서 제사를 드리라는 조건을 제시하며 타협하려 했다. 그러나 모세는 이집트인의 반발 가능성을 들어 거절하였다. 대신 광야에서 제사를 드려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파라오의 재협상과 재앙의 해제
결국 파라오는 광야에서 제사를 허락하되 멀리 가지 말 것을 요구하였다. 모세가 주님께 기도하자 등에 떼가 물러났다. 하지만 파라오는 다시 마음을 바꾸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 교훈: 신뢰와 고집의 대립

탈출기 8장은 신뢰와 고집의 대립을 통해 인간의 약속, 주님의 능력, 그리고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재앙은 단순한 벌이 아니라 주님의 존재를 증명하고자 하는 메시지이다.

[성경마인드맵] 창세기 12장 : 아브람의 여정, 믿음과 선택의 기록

📖 믿음으로 걸어간 아브람의 여정
가톨릭성경 창세기 12장은 아브람의 믿음과 순종이 담긴 장으로, 그의 여정과 선택이 신앙의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의 소명과 도전, 그리고 하나님의 개입으로 이루어진 이 이야기는 많은 영적 교훈을 제공한다.


🌍 아브람의 소명: 믿음의 시작

새로운 땅으로의 부름

아브람은 주님의 명령을 받아 고향과 친족, 아버지의 집을 떠나 새로운 땅으로 향했다.

  • 주님의 명령
    • 고향을 떠나 새로운 땅으로 가라는 부름
    • 큰 민족을 이루고 복의 근원이 될 것이라는 약속
      • 복을 비는 자들에게 축복
      • 저주하는 자들에게 저주
      • 세상의 모든 종족들이 복을 받을 것

순종과 결단

아브람은 주님의 말씀에 따라 즉각적인 행동을 보였다.

  • 아브람의 결단
    • 75세의 나이로 고향을 떠남
    • 조카 롯과 함께 모든 재물을 정리하고 떠남
  • 가나안 땅으로의 여정
    • 하란에서 얻은 사람들과 재물을 동반
    • 스켐의 성소, 모레 참나무 도착
    • 주님의 약속: 후손에게 가나안 땅을 줄 것이라는 선언
    • 제단을 쌓고 기도로 응답

🛤️ 이집트로의 여정과 갈등

기근 속 선택

가나안 땅의 기근으로 인해 아브람은 이집트로 나그네살이를 떠났다.

  • 가나안 땅의 심각한 기근
  • 이집트에서의 생존을 위한 이동

아브람의 지혜와 위기

사라이의 아름다움이 이집트에서 위기를 불러왔다.

  • 사라이를 누이라고 소개
    • 아브람의 안전을 위한 선택
    • 사라이를 통해 이집트인의 호감을 얻음
  • 파라오의 관심과 보상
    • 사라이가 파라오의 궁전으로 들어감
    • 파라오가 아브람에게 양, 소, 낙타 등 재물 제공

✝️ 주님의 개입과 구원

파라오에 내린 재앙

사라이를 아브람의 아내임을 숨긴 결과, 주님은 파라오와 그의 집안에 큰 재앙을 내렸다.

  • 파라오의 깨달음
    • 사라이의 정체를 알게 됨
    • 아브람의 속임수에 대한 책망
  • 사라이를 돌려보내며 아브람에게 명령
    • 가족과 모든 재산을 가지고 이집트를 떠나라는 지시

🚶 새로운 여정을 향해 떠난 아브람

아브람은 모든 가족과 재산을 가지고 이집트를 떠났다. 그의 믿음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이 사건은 믿음 속에서 갈등과 위기가 닥쳐도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짐을 보여준다.

[성경마인드맵] 창세기 8장: 홍수 후 새로운 시작의 이야기 🕊️

홍수가 그치다 🌊

하느님은 노아와 그의 가족, 그리고 방주에 있던 모든 생물들을 기억하였다. 이로써 땅 위에 바람을 일으키시어 물이 서서히 내려가기 시작하였다.

  • 하느님의 기억과 자연의 회복
    • 심연의 샘구멍과 하늘 창문이 닫히고 비가 멎었다.
    • 백오십 일이 지나자 물이 줄어들었다.
  • 방주의 도착: 희망의 징조
    • 일곱째 달 열이렛날, 방주는 아라랏산 위에 멈췄다.
    • 열째 달 초하룻날에는 산봉우리들이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 새를 통한 확인
    • 까마귀는 물이 마를 때까지 날아다니며 정보를 가져왔다.
    • 비둘기 3차례로 땅의 상태를 확인하였다.
      • 첫 번째 비둘기는 발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돌아왔다.
      • 두 번째 비둘기는 올리브 잎을 물고 돌아와 물이 줄었음을 알렸다.
      • 세 번째 비둘기는 돌아오지 않으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 땅의 물이 완전히 마름
    • 첫째 달 초하룻날, 땅의 물이 대부분 말랐다.
    • 둘째 달 스무이렛날, 땅이 완전히 마른 모습이었다.

방주에서 나오다 🦜

하느님은 노아와 그의 가족, 그리고 방주에 있던 모든 생물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명령하셨다.

  • 하느님의 명령
    • “너희는 방주에서 나와라. 모든 생물들과 함께 땅에서 번성하고 생육하여라.”
  • 방주에서의 출발
    • 노아와 그의 가족들, 모든 짐승들, 새들과 기어다니는 생물들은 종류별로 방주에서 나왔다.

노아의 제사와 하느님의 다짐 ✨

  • 노아의 감사 제사
    • 노아는 정결한 짐승과 새들 가운데 번제물을 골라 주님을 위해 제단 위에 바쳤다.
    • 이 향내를 맡으신 하느님은 인간의 악함에도 다시는 땅을 저주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셨다.
  • 하느님의 다짐
    • “다시는 어떤 생물도 파멸시키지 않을 것이다.”
    • 자연의 순환은 계속될 것이다.
      • 씨뿌리기와 거두기
      • 추위와 더위
      • 여름과 겨울
      • 낮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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