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으로 걸어간 아브람의 여정
가톨릭성경 창세기 12장은 아브람의 믿음과 순종이 담긴 장으로, 그의 여정과 선택이 신앙의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의 소명과 도전, 그리고 하나님의 개입으로 이루어진 이 이야기는 많은 영적 교훈을 제공한다.
🌍 아브람의 소명: 믿음의 시작
새로운 땅으로의 부름
아브람은 주님의 명령을 받아 고향과 친족, 아버지의 집을 떠나 새로운 땅으로 향했다.
- 주님의 명령
- 고향을 떠나 새로운 땅으로 가라는 부름
- 큰 민족을 이루고 복의 근원이 될 것이라는 약속
- 복을 비는 자들에게 축복
- 저주하는 자들에게 저주
- 세상의 모든 종족들이 복을 받을 것
순종과 결단
아브람은 주님의 말씀에 따라 즉각적인 행동을 보였다.
- 아브람의 결단
- 75세의 나이로 고향을 떠남
- 조카 롯과 함께 모든 재물을 정리하고 떠남
- 가나안 땅으로의 여정
- 하란에서 얻은 사람들과 재물을 동반
- 스켐의 성소, 모레 참나무 도착
- 주님의 약속: 후손에게 가나안 땅을 줄 것이라는 선언
- 제단을 쌓고 기도로 응답
🛤️ 이집트로의 여정과 갈등
기근 속 선택
가나안 땅의 기근으로 인해 아브람은 이집트로 나그네살이를 떠났다.
- 가나안 땅의 심각한 기근
- 이집트에서의 생존을 위한 이동
아브람의 지혜와 위기
사라이의 아름다움이 이집트에서 위기를 불러왔다.
- 사라이를 누이라고 소개
- 아브람의 안전을 위한 선택
- 사라이를 통해 이집트인의 호감을 얻음
- 파라오의 관심과 보상
- 사라이가 파라오의 궁전으로 들어감
- 파라오가 아브람에게 양, 소, 낙타 등 재물 제공
✝️ 주님의 개입과 구원
파라오에 내린 재앙
사라이를 아브람의 아내임을 숨긴 결과, 주님은 파라오와 그의 집안에 큰 재앙을 내렸다.
- 파라오의 깨달음
- 사라이의 정체를 알게 됨
- 아브람의 속임수에 대한 책망
- 사라이를 돌려보내며 아브람에게 명령
- 가족과 모든 재산을 가지고 이집트를 떠나라는 지시
🚶 새로운 여정을 향해 떠난 아브람
아브람은 모든 가족과 재산을 가지고 이집트를 떠났다. 그의 믿음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이 사건은 믿음 속에서 갈등과 위기가 닥쳐도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짐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