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Only Improve by Doing: Why Action Beats Observation
In any field, experience comes from doing, not watching. The difference between progress and stagnation lies in active involvement. This lesson becomes crystal clear when comparing two contrasting examples: a doctor and a nurse, or a technician and an assistant.
Consider a doctor with just one year of experience. Despite their short tenure, they focus on surgeries every day. Each case they handle—no matter how challenging—becomes a stepping stone for improvement. Their hands grow steady, their judgment sharper. They improve the more they practice. On the other hand, a nurse with 10 years of experience remains in the same place. For years, they observe surgeries and hand over instruments, yet they never develop the skills to perform surgery themselves. Watching alone does not bring growth; doing does.
The same applies to manual labor, like installing a door. A skilled technician spends years actively honing their craft. With each door they install, they gain experience, learning how to perfect angles, balance weight, and secure fittings. Over time, they become a master in their trade. Meanwhile, an assistant works alongside the technician but only hands over tools and screws when asked. Years pass, but their skill level remains the same. Without hands-on experience, they still can not install a single door.
This principle applies to life itself. Improvement comes from direct experience. You can not understand the sun rising in the morning by simply reading about it or glancing at photos. You need to feel its warmth, see its light with your own eyes, and experience it physically. The same goes for evening sunsets or any other activity that requires skill. To truly grow and develop, you must actively engage with your hands, feet, and mind.
You do not improve by watching others or reading instructions; you improve by doing. Growth comes from trying, failing, and trying again. Action transforms potential into expertise. The path to mastery begins the moment you start doing, not observing.
세상은 무수한 장면으로 가득 차 있다. 누군가는 같은 풍경 속에서도 남다른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또 누군가는 평범함 속에서 특별함을 찾아낸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안목’이다.
안목은 단순히 사전을 넘어서, 사물을 보고 분별하는 견식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는 단순히 멋진 걸 감상하는 능력을 넘어, 어디서 무엇을 보아야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지 아는 눈을 말한다. 흔히 우리는 사람의 수준을 가늠할 때 “보는 눈이 높다” 혹은 “낮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이는 곧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안목의 눈높이는 그 사람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자, 평가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물과 상황, 그리고 타인의 말과 행동 속에서 깊이를 발견하는 능력은 곧 사색의 힘에서 비롯된다. 지식만으로는 부족하다. 되새김질하며 곰곰이 생각하고, 주어진 상황과 타인의 언행을 곱씹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안목은 단순히 개인의 취향을 넘어선다. 이는 세상의 변화와 타인의 말에 쉽게 휩쓸리지 않게 하는 방패와도 같다.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는 힘을 제공하며, 나아가 자신만의 멋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
‘보는 눈’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그것을 열고 닫는 열쇠는 스스로의 사색과 깊이 있는 내면에 달려 있다. 안목은 단순히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의식적인 노력과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다.
결국 보는 눈을 가진다는 것은 단순히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곧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오늘부터라도 내면의 시야를 넓히는 작업을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호주 그리피스대학교의 레너트 비어만 교수팀은 영국 스포츠 의학 저널에 신체활동과 기대수명 사이의 연관성을 밝힌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미국 40세 이상 국민의 신체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체활동량이 기대수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예측했다. 사용된 데이터는 다음과 같다.
2003~2006년 미국 국민 건강·영양 조사 데이터
2017년 국립보건통계센터 사망자 데이터
2019년 인구조사국 데이터
이를 통해 연구팀은 신체활동과 기대수명 간의 구체적인 정량적 관계를 확인하는 데 성공했다.
⚖️ 신체활동과 기대수명
분석 내용
신체활동이 부족할 경우 조기 사망이나 심장질환과 같은 질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번 연구는 신체활동량이 부족하면 기대수명이 얼마나 줄어드는지를 정량적으로 분석했다.
예측 모델
연구팀은 40대 이상 국민을 신체 활동량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누었다.
상위 25%는 시속 4.8㎞로 매일 160분 이상 걷는 사람들로 분류되었다.
하위 25%는 하루 50분 이하로 걷는 사람들로 설정되었다.
각 그룹의 기대수명을 비교함으로써 신체활동량 증가가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예측할 수 있었다.
📊 연구 결과
상위 그룹의 기대수명
매일 160분 이상 걷는 상위 25% 그룹의 기대수명은 78.6세에서 84세로 약 5.4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 그룹의 변화
하루 50분 이하로 걷는 하위 25% 그룹이 신체활동량을 하루 160분으로 늘릴 경우, 기대수명이 최대 10.9년 증가할 수 있었다.
하루 1시간 증가의 효과
특히, 하위 그룹에서 하루 걷는 시간을 1시간만 추가해도 기대수명이 약 376분(6시간 16분) 증가하는 효과가 있었다.
🌱 시사점
신체활동 증진의 중요성
개인 및 인구 수준에서 신체활동 증진은 수명을 연장할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한다. 이 연구는 신체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한다.
환경 조성의 필요성
걷기를 장려할 수 있는 환경 조성도 중요한 과제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안이 필요하다.
걷기 좋은 동네 설계: 보행자 중심의 인프라 구축.
녹지 공간 확대: 공원과 산책로 조성.
신체활동 장려 교통수단 도입: 자전거 도로와 대중교통 연계 강화.
연구 한계
이번 연구는 관찰 연구로, 신체활동과 기대수명 간의 직접적인 인과 관계를 규명하지는 못했다. 또한, 다양한 요인들이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2024년 한국의 영어 능력 순위는 세계 50위이다. 이는 전년도 49위에서 한 계단 하락한 결과이며, EPI 기준으로 ‘보통’ 수준에 해당한다. 한국은 중국(91위)과 일본(92위)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아시아권에서 상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전년도 대비 9계단, 일본은 5계단 하락하며 ‘낮음’ 등급으로 평가되었다.
📏 EPI 평가 기준과 배경
EPI(English Proficiency Index)는 EF Education First가 2011년부터 실시해온 영어 능력 평가로, 비영어권 국가의 영어 수준을 측정한다. 평가 기준은 EF에서 개발한 EF SET(EF Standard English Test) 시험을 기반으로 한다. 영어 능력을 ‘매우 높음(1~9위), ‘높음(10~31위)’, ‘보통(32~61위)’, 낮음62~92위)’, ‘매우 낮음(93~116위)’ 다섯 단계로 나눈다. 평가는 700점 만점으로 진행되며, 한국은 올해 ‘보통’ 범주에 속했다.
🌍 세계 영어 능력 상위권 국가
올해 EPI에서 1위를 차지한 국가는 네덜란드이다. 네덜란드는 꾸준히 영어 능력 최강국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뒤를 이어 2위 노르웨이, 3위 싱가포르, 4위 스웨덴, 5위 크로아티아, 6위 포르투갈, 7위 덴마크가 상위권을 형성했다. 특히 싱가포르는 비유럽 국가 중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실용 영어 활용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 한국 영어 능력의 과제
국제적 맥락
한국은 상위권 국가들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싱가포르와 같은 비유럽권 상위 국가와도 비교되는 상황이다.
내부적 문제
한국의 영어 교육은 시험 중심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실용적인 회화 능력이 부족하다. 이로 인해 업무와 국제적 소통에서 한계를 겪는 경우가 있다.
러킹은 배낭이나 중량 조끼를 착용하고 걷는 운동이다. 이 운동은 군대에서 장거리 이동 시 사용하는 장비, 즉 ‘럭색’에서 유래한 것으로, 무게를 실어 걷는 방식이 특징이다. 러킹은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최근 인기 있는 운동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접근성이 좋고 비용도 거의 들지 않아 실내외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칼로리 소모 증가
러킹은 운동 강도가 높은 만큼 칼로리 소모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일반적인 걷기에 비해 최대 3배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으며, 이는 배낭의 무게와 걷는 속도에 따라 달라진다. ‘Garage Gym Reviews’의 개인 트레이너 TJ 멘터스는 러킹이 칼로리 소모를 극대화할 수 있는 운동임을 강조한다.
근력 증가
러킹은 근력 증가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이 운동은 특히 코어와 하체 근육을 활성화하여 저항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일반적인 걷기와는 달리 무게를 들고 이동하기 때문에 근력 강화에도 좋다. 전문가들은 유산소와 저항 운동이 병행된 러킹이 하체 근력 향상에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심혈관 건강 개선
러킹은 심혈관 건강에도 이점을 제공한다. 심장 근육을 강화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여 전반적인 심혈관 기능을 향상시킨다. 러킹은 걷기의 강도를 높여 심혈관 건강을 더욱 개선할 수 있다.
뼈 강화
러킹은 체중부하 운동으로 뼈를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무게를 들고 걷기 때문에 뼈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골밀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허리 근육을 강화하여 자세 개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특히 골다공증 위험이 높은 폐경기 여성에게 유익한 운동으로 평가된다.
노년층을 위한 추천 운동
노년층 사이에서도 러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러킹은 근력과 뼈 강화를 통해 고령자의 골절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GORUCK’의 교육 책임자 니셸 치흘라는 러킹이 나이든 사람들에게 적합한 저항 운동임을 강조하며, 근력과 골밀도 강화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러킹 장비 및 시작 방법
러킹을 시작하기 위해 특별한 장비는 필요 없다. 일반적인 배낭을 활용할 수 있으며, 중량 조끼가 있다면 이를 사용해도 좋다. 초보자는 체중의 10% 또는 약 4.5kg의 무게로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시속 6km보다 조금 빠르게 걷기를 추천한다. 매일 하기보다는 격일로 진행해 몸이 회복할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러킹 시 유의 사항
러킹을 시작할 때 무게 욕심을 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무게를 점진적으로 늘려야 하며, 코어 근육을 강화해 허리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러킹은 실내외 어디에서나 가능하다는 접근성도 크다. 야외에서 자연을 벗 삼아 한다면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정치와 사회는 반복되는 역사의 경고를 받고 있다. 2016년의 혼란스러운 시기를 기억하는 많은 국민들은, 최근의 상황이 그때와 유사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경각심을 가지고 바라보고 있다. 최근 뉴스와 대중의 반응을 통해 그 경고의 메시지가 다시 한번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뉴스 속 낯선 이름, 다시 등장하는 민간인
최근 들어 뉴스 속에서 낯선 민간인의 이름이 매일 톱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다. 2016년 최순실로 대표되는 인물의 이름이 끊임없이 디지털 기록을 통해 공개되었던 것처럼, 오늘날에는 ‘명박사’, ‘명 선생님’이라는 새로운 이름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이들의 강한 언행과 카메라 앞에서의 삿대질 모습이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대중들은 다시 한번 혼란에 빠지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도 대통령은 소극적으로 대응하며 상황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이미지와 태도는 대중들의 불안을 증폭시키고, 그들은 2016년의 그 그림자가 점차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사회적 반응, 다시 울려퍼지는 시국 선언과 국민의 광장 참여
지금의 상황에 대해 다양한 집단에서 시국 선언을 발표하고 있으며, 이는 2016년 당시와 비슷한 양상을 띠고 있다. 학계와 시민단체, 종교계 등 각계각층에서 현 사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정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동시에 국민들은 자발적으로 거리로 나서고 있으며, 이러한 광장 참여는 점점 더 확대되는 추세다. 이들의 참여는 단순한 정치적 불만을 넘어 민심의 진정한 목소리를 대변하며, 그 속에는 정부에 대한 강한 불만과 변화를 요구하는 갈망이 담겨 있다.
여당의 민심 축소 평가, 반복되는 위험
여당은 여전히 시위에 참가하는 국민의 숫자가 적다며 민심을 평가절하하고 있다. 그러나 민심을 과소평가하는 것은 2016년에도 치명적인 정치적 후폭풍을 초래한 바 있다. 당시 정부는 대중의 불만을 무시했고, 결국 대중들의 분노는 더욱 커져 정치적 혼란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현재 여당 역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민심의 경고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중과의 소통이 부족한 상황 속에서 정부는 민심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으며, 이는 다시 한번 사회적 불안을 증폭시키고 있다.
국민의 경고, “민심을 무시하면 안 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민심을 평가절하하면 어떤 결과가 오는지 알고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과거의 역사가 보여준 바와 같이, 민심을 무시하는 것은 위험한 선택이다. 2016년의 사태와 현재 상황의 유사성은 국민들에게 강력한 경고를 주고 있다. 역사는 반복되며, 지금의 지도자들은 과거의 교훈을 통해 더 나은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이다.
워드프레스 블로그 Eagle Map은 2024년 9월 23일에 개설되어 오늘인 11월 11일, 50일 만에 500번째 글을 포스팅했다. 매일 평균 10개의 글을 작성하며, 개당 글 작성 시간은 대략 5분에서 15분이 걸렸다. 이 블로그는 신문기사, 건강정보, 학습기법, 동기부여, 도서매핑 등 다양한 주제로 채워지며, 유익한 정보를 빠르고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했다.
마인드맵을 활용한 글쓰기 구조화
글쓰기에 있어 마인드맵은 필수적인 도구로 작용했다. 마인드맵을 통해 개요를 잡고 설계도를 작성하며, 기존 글은 마인드맵으로 역설계하여 키워드를 추출하고 구조화했다. 이를 통해 글을 재편집하고 다시 쓰는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 마인드맵을 기초로 글을 작성하면서 글의 흐름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한 번에 작성할 수 있는 능률적인 글쓰기를 가능하게 된다.
다양한 도구 활용
워드프레스 블로그 운영에서 네이버 클로버와 챗GPT와 같은 도구들은 큰 도움이 되었다. 네이버 클로버는 구술 녹음을 통해 쉽게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챗GPT는 글쓰기와 이미지 생성을 지원하여 더 풍성한 콘텐츠 제작을 가능하게 했다. 이 도구들을 활용해 빠르고 효율적인 블로그 글쓰기가 실현되었다.
마인드맵 글쓰기의 장점
마인드맵을 활용한 글쓰기는 다음과 같은 장점을 지닌다. 한 번에 읽히는 글을 작성할 수 있으며, 쓰는 이가 글의 흐름과 내용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글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이 적어지며, 초안 작성 후 별도의 퇴고 시간이 불필요해진다. 또한, 문장이나 문체보다는 글의 전반적인 구조와 메시지에 집중하여 더 일관되고 효과적인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